역행자 - 자청

역행자

 

이 책 에서는 사람을 크게 순리자와 역행자 두가지로 나눈다.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95퍼센트)인 순리자와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역행자 (5퍼센트) 의 역행자로 나뉜다. 책에서는 닭장속 닭처럼 사료나 먹으며 주어진 운명으로 살지 말고 능력을 얻고 역행자로 자유를 찾으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역행자를 찾기 위한 방법을 소개 한다.

자의식 해제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긍정적인 요소로 전환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크게 탐색, 인정, 전환 3가지 절차가 있다. 먼저 자의식으로 인해 부정적인 요소를 발견하고 인정하고 긍정적인 요소로 전환한다. 나같은 경우는 이미 오른 주식 차트를 보면서 이미 올라버렸으니 어쩔 수 없고 아에 그 주식 자체를 보지 않는다. 아직 오르지 않은 주식을 본다. 그러다 올랐던 주식은 더 오르게 되고 계속해서 무시하는 부정적인 자의식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인정하고 왜 올랐는지 관련 내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그러고 나서 올라가는 타이밍에 단기투자에 대한 액션플랜을 세워 보았다.

 

정체성 만들기

정체성이란 삶의 동기 이며 이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경우 뭘할 수 있을까? 나는 주식투자를 최근에 가장 많이 생각하니까 현재 나의 정체성은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것으로 삶고 싶다.

책에서 가이드 하는 방법은 정체성을 만드는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주식과 관련된 책을 여러개를 읽고 최근에 들어간 카카오톡 단체톡을 들어갔고 주위 관심있는 사람들 혹은 출퇴근을 같이 하는 민봉님과 배운 것들을 공유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유전자 오작동 극복

무언가를 생각하고 결정할 때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남은건 잔머리와 조심성이 강한 유전자 때문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마치 나방이 달빛을 향해 달려드는 것이 지금은 전구가 생겨 전구를 향해 달려들어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 말이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본능적으로 튀어 나오는 생각이나 행동 감정들을 다시한번 살펴보고 극복해 나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나의 사례는 급상승 하는 주식 차트였다. 처음에는 내가 사는 것을 주저하는 것이 유전자 오작동과 같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불기둥에 산것이 유전자 오작동이지 않았을까 싶다.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하는 것은 공감이 되지만 지금 이 생각이 유전자 오작동인지 판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느꼈다. 추후 클루즈 라는 책을 보고 좀 더 구별하는 능력을 키울 생각이다.

 

뇌 자동화

뇌를 자동화 한다는 것은 간략하게 책을 많이 읽으면서 공통점을 분석하고 실제로 행위를 해보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나중에는 뇌가 스스로 성취할 수 있는 생각을 자동으로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읽은 책중에서 공통된 부분은 ‘책을 많이 읽어라’ 라는 메시지다. 이 책에서도 똑같이 중요성을 여러번 언급하는 것 봐서는 책을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한 가보다 느꼈다. 더 나아가 책을 읽는 것보다 실제로 행하는 것 이기에 이번에 단타를 한번 시도해보았다. 거기서 나는 돈을 잃고 무지함을 알았다 (자의식 해제) 더 많은 책을 읽어야 겠다는 긍정적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단타는 실패했지만 책을 통해 불확실한 게임에서 지는 것에 대해서 연연해 할 필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역행자의 지식

기브 앤 테이크 라는 책을 인용으로 똑똑한 기버가 되라는 이야기(기버 끼리 기버 행위를 하게 되면 더욱 더 부자가 된다.)를 한다. 그리고 타이탄 도구(상위 20퍼센트의 실력 몇가지를 합쳐서 0.1퍼센트를 이길 수 있는 무기가 된다.) 라는 이야기를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태훈, 주은님에게 점심 오마카세를 대접하는 약속을 했고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노션에 기록하며 기록한 내용을 블로그에 작성할 계획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인 루트

워런버핏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한 것 처럼 나는 투자를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 내가 자더라도 내가 산 주식은 계속 오르도록 말이다. 따라서 관련된 책을 덕후 처럼 읽을 계획이고 실제 투자를 병행하면서 읽었던 내용들을 실천 밎 확인 검증을 하는 루트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계획이다.

 

총평

약간 뻔한 이야기지만 내용을 다시 정리하니 엄청 많은 이야기를 했나 싶다. 그래도 책안에서 반복되는 이야기가 있어 마지막엔 조금 지루했다. 근데 이 반복적인 내용은 부자아빠나 돈의속성도 마찬 가지였다. 여기서 감명깊게 얻은 것은 책을 읽는것에 그치지 않고 쓰고, 실행 하는 것이다. 실행하는 과정에서 실패할 때 마다 나는 레벨이 증가되는 것이고 고레벨이 될 수록 나는 경제적 자유와 가까워 질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