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루틴 - 천인우

책을 읽게 된 계기

우연히 유튜브에서 천인우와 심사임당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에 대해서 다루는 영상을 보았다.
아래와 같은 3가지 특징은 공감이 되었고 좋은 영감을 받았다.
1. 피드백으로 부터 상처를 받지 않고 좋은 의도로 받아 들인다. (Assume good intentions)
2. 상대방이 설명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설명을 못한 나의 잘못이다.
3. 스케줄 관리를 주체적으로 한다.
따라서 해당 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다루는 "브레이킹 루틴 - 천인우" 이라는 책을 읽어보기로 결심하였다.

 

감명깊은 내용

먼저 나에게 집중하고 원하고자 하는 것(삶)을 목표로 삼을 것
목표를 위해 할 일 을 3가지 정도로 작게 가져갈 것.
지속적으로 성공적으로 할 일을 해내는 작은 습관으로 만들 것.
작은 습관을 통해 관성이 생기면(익숙해지면) 난이도를 높여 볼 것.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
스스로와의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질 것.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더라도 '잘 될 것이라는 믿음' 에서 시작할 것.

느낀점

책을 읽으면서 주체적이고 현제 상황의 안주하지 않고 틀을 깨려는 마음이 많이 공감되었다.
나는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무지 구체적인 목표나 해야할 일 리스트를 만들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매 주 마다 또는 매 달 마다 테마를 정해서 테마에 맞는 작은 할 일 3가지를 매일 수행하는 방법은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데 더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었다.
마치 스크럼에서 스프린트와 비슷한 느낌이 이였다. 스프린트 역시 특정 기간 동안 해결할 수 있는 양보다 적은양을 목표로 하여 개발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럼으로써 지속적으로 조금씩 프로덕트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겪는다.
책에 나온 성공하는 작은 습관이라는 키워드를 더하면. 스프린트가 왜 해결할 수 있는 양보다 적은 양을 목표로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작지만 지속적인 성공을 통해 관성이 생기고 습관이 생기면서 큰 성공을 이루게 된다는 이야기가 매우 공감되었다.
지금 당장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더라도 '잘 될 것이라는 믿음' 이 생긴다.

브레이킹 루틴  - YES24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3가지